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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초등학생 전원에 문화예술활동비 ‘10만원’ 지원

이미지/울산시

울산시가 7~12세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문화 예술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아이문화패스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울산형 문화복지 정책으로, '꿀잼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핵심 시책 가운데 하나다. 자녀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도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12세 아동 전원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법정 친권자인 부모가 온라인 본인 인증만으로 신청 가능하며 별도 준비 서류는 필요 없다. 카드는 신청 시 기재한 주소지로 우편 발송되며 수령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체육 활동, 예체능 학원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아이문화패스는 모든 아이들에게 균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 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라며 "아이들이 문화 속에서 성장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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