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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부경대와 해양·항만 전문 인력 양성 협약

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가 국립부경대학교 BK21 MADEC 마린디자이니어링 교육연구단과 '해양·수산·항만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항만 안전·해양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26일 국립부경대 향파관에서 진행됐다. '부울경 지역을 해양·수산·항만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정부 정책에 맞춘 지역 산업 특화 산학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기관 간 단순 협력을 넘어 지역 특화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뒀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항만 내 안전 및 보건 환경 개선, 울산항 해양 문화 산업 활성화, 해양·수산·항만 분야 연구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UPA는 울산항 현장을 연구 장소로 개방하고, 교육연구단은 현장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해 지역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를 육성하는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 더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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