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가구 모집에 1800건 접수
59㎡ A·C 타입 인기…대형은 상대적 저조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아파트의 특별공급 생애최초 평균 경쟁률이 2.18대 1을 나타냈다. 분양가 부담 속에서도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등 실수요 청약이 이어졌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특별공급 824가구 모집에 총 1800건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생애최초가 1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혼부부 488건이 뒤를 이었다. 다자녀 86건, 노부모부양 11건, 기관추천 37건으로 집계됐다.
평형별로는 전용 59㎡ 타입에 수요가 집중됐다. 특히 59㎡A와 59㎡C 타입에 신청이 몰리며 경쟁률을 끌어 올렸다. 59㎡C 타입은 생애최초 33가구 모집에 430건이 접수돼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초소형 일부 타입은 미달이었고, 중대형은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였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경기 구리시 수택E구역을 재개발해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가 함께 분양하는 대단지다.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으로 총 3022가구에 달한다. 이 가운데 15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가 없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 제한은 1년이다.
단지 중심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가격이 부담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최대 13억5070만원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3950만원에 달한다. 전용 59㎡도 9억3510만~10억427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지 경쟁력과 비규제 조건에도 높은 분양가에 실수요자가 중소형 위주로 선별 청약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특별공급에 이어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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