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도시발전연구회가 창원시 5개 행정구의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올해 '통합창원시 도시 구조 재편과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적 행정 공간 거점 연구'를 주제로, 창원시 행정 기능 배치 현황을 분석하고 구조적 재배치 방안을 모색한다.
연구는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조사를 진행해 현장감 있는 결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추진한 '창원시 뉴빌리지형 단독주택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전략' 연구에서 비롯됐다. 당시 연구를 통해 통합 16년이 지난 현재에도 지역 간 차등 요소로 인한 정서적 통합의 어려움이 여전함을 확인한 것이 계기가 됐다.
김경수 대표의원은 "2010년 통합 이후 창원시는 외형적인 물리적 통합에만 집중해왔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진정한 통합창원시로 나아갈 수 있는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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