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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추진

인천 서구 전경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해외 영업 인력과 자금 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이 수출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장조사부터 수출거래선 발굴, 계약 성사 단계까지 6개월에서 1년간 1:1 밀착 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과 영업활동을 돕는다.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 약 18개사(서구지역 10개사, 검단지역 8개사)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참가비 일부가 지원된다.

 

다만, 현지 무역관 소재 국가에 자사 지사가 있는 기업이나 전년도 동일 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해 시장성 조사부터 수출계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중소기업의 해외 영업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 'BizOK'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에 문의하거나 서구청 누리집(새소식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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