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고립 가구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가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이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4년부터 이어진 해당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서비스를 계속 운영하게 됐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집배원은 월 2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생활 실태를 살핀다.
방문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발견되면 읍면사무소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황에 따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을 꾸준히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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