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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머니무브'에 은행 속속 금리인상…가장 높은 예적금은?

/뉴시스

금융권에도 연 3% 대 예·적금이 출시되고 있다. 증시 상승세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자 은행들이 '머니무브'를 막기위해 예금금리를 잇따라 올린 영향이다. 은행들이 앞다퉈 예금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자금 흐름의 방향이 뒤바뀔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소폭 인상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의 정기예금' 최고금리를 기존 2.85%에서 2.90%로 5bp(1bp=0.01%) 올렸다. 국민은행도 지난달 19일 정기예금 금리를 2.80%에서 2.90%로 10bp 인상했고, 우리은행 역시 지난달 22일 5bp 올려 최고금리를 2.90% 수준으로 맞췄다.

 

시중은행 가운데서는 NH농협은행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NH올원e예금'과 'NH왈츠회전예금2'의 1년 만기 최고금리를 최근 3.05%로 인상했다.

 

2~3월 은행채 1년물 금리 추이/금융투자협회

예금 금리를 올리는 배경에는 은행채 금리가 인상한 영향이 가장 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채 1년물(AAA·무보증) 금리는 2월 초 2.980%에서 2월말 2.900%로 떨어졌지만 이달 6일 기준 2.943%로 올랐다.

 

또 최근 증시가 단기간 급등한 뒤 조정에 들어가고, 대외 변수 영향으로 변동성까지 확대되자 고객 선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 증시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인 매도 거래량은 지난해 1월 6조87억원에서 올해 1월 7조7902억원으로 1조7815억원 증가했다.

 

반면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올해 2월 말 기준 946조8897억원으로 전월 말(936조8730억원)보다 10조167억원 늘었다. 지난해 11월 말 971조9897억원과 비교하면 여전히 25조1000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은행들이 증시 조정기에 유입된 대기 자금을 선점해 장기 예금으로 묶어두려는 전략이다.

 

3월 8일 기준 금리 높은 예적금 상품/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한편 현재 1금융권에서 금리가 가장 높은 예금 상품은 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연 3.05%)'이다. 뒤이어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과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이 연 3.01%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상품은 12개월 만기로 설정한 경우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이 연 3.65%로 가장 높다. 케이뱅크의 '코드K자유적금'은 연 3.40%를,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연 3.15%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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