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검단선사박물관은 3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2026년 1분기 작은 전시 '싹둑싹둑, 옛날 가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에 소개하지 못한 소장 유물을 분기별 주제로 선보이는 '작은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1분기 전시는 고려와 조선시대 가위를 주제로, 옛 생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에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대 고려·조선시대 무덤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가위 3점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함께,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을 함께 묻어 고인을 기리던 가족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검단선사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내 '새로운 유물 새로운 이야기'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조규명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작은 전시를 통해 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유물을 쉽고 흥미롭게 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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