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중심 장기투자 구조로 개인자금 유입
글로벌 자산배분·저비용 전략 기반 운용
다이렉트 채널 비중 90% 넘어
KCGI자산운용의 'KCGI샐러리맨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하 샐러리맨 펀드)이 설정 8년 만에 순자산 50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18년 3월 설정된 이 펀드는 직장인의 장기 자산 형성을 목표로 설계된 글로벌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미국과 한국 주식을 포함해 채권, 리츠,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현재 순자산은 4596억원 수준으로, 동일 유형 내 상위권에 올라 있다. 특히 개인연금 계좌 비중이 76%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적립식과 임의식 투자 비중도 각각 46%, 54%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돼 있다.
판매 구조도 일반 공모펀드와 차이를 보인다. 주요 은행이나 증권사 중심이 아닌 5개 판매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이 가운데 약 93%가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유입됐다. 모바일을 통한 계좌 개설과 투자 접근성이 주요 유입 경로로 작용했다.
운용 전략은 크게 자산배분, 글로벌 테마 투자, 비용 구조로 나뉜다. 다양한 자산군 간 상관관계를 고려한 분산 투자와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하는 구조다. 동시에 인공지능(AI), 기후 변화, 고령화 등 장기 성장 테마에 투자해 수익 기회를 추구한다.
비용 측면에서는 총보수 0.710%(Ce 클래스 기준) 수준으로, 해외 주식형 및 자산배분형 평균 대비 낮은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 투자 시 비용 부담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CGI자산운용은 "샐러리맨 펀드는 이름 그대로 매달 월급을 쪼개 투자하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저비용 원칙을 고수하여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자산 증식 1등 파트너로 남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