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후원금 2억 기부...역대 최대 규모
한국거래소가 21일 '제17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됐다.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마라톤은 국내 증권시장 개장 70주년을 기념해 '거침없는 도전,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행사는 마라톤(5·10km)과 함께 기업대항전, 에어바운스 챌린지 등 다채로운 가족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총 2억여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영등포구 및 부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금이다.
정은보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금융투자인 여러분이 내딛는 발걸음이 프리미엄 자본시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거래소도 자본시장의 앞날을 위해 계속 달려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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