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로 6%대 급락했던 코스피가 이날은 4% 반등하며 개장과 동시에서 5600선을 회복했다.
24일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8.65포인트(3.67%) 상승한 5604.40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보다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600선을 되찾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기아(-1.3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4.29%)와 SK하이닉스(5.89%)는 각각 '19만전자', '98만닉스'를 되찾았으며 삼성전자우도 4.66% 상승했다. SK스퀘어(5.39%), LG에너지솔루션(4.21%), 현대차(3.92%), 두산에너빌리티(3.87%)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일 대비 35.27포인트(3.22%) 오른 1132.1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 반등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대화 재개 사실을 밝히며 종전 기대감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3대 지수도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38%(631.00포인트) 오른 4만6208.47에 장을 마쳤다. 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5%(74.52포인트) 상승한 65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8%(299.15포인트) 오른 2만1946.76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에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이 적대 행위의 완전하고 전면적인 해결을 위해 매우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조기 종전에 관한 낙관론을 되살렸다.
원·달러 환율도 진정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6.4원 내린 1490.9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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