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4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로봇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산업 발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자리는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열린 국비 확보 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정책 실행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로봇산업 기반 인프라 구축과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국비 사업 발굴 등 주요 과제가 제시됐다.
경산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로봇 플래그십 사업에 선정돼 실증·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단계적인 기반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로봇산업은 지역 경제를 이끌 핵심 분야"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경산형 로봇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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