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줄뉴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추경안이 3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재원은 국채 발행 없이 반도체·증시 호황으로 걷힌 초과 세수만으로 마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와 관련해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명령은 국가의 안전보장이나 공공의 질서·안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할 때만 제한적으로 행사된다. 긴급명령 발동 시 대통령은 바로 국회에 보고해 승인받아야 하며, 승인을 얻지 못하면 그 효력을 잃는다.
▲지난 13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이틀 만에 번복한 바 있는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31일 공관위의 일괄 사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공관위를 새로 꾸려 남은 공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이 31일 6·3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된 상임위 3곳의 신임 상임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법사위원장에는 4선 서영교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은 3선 권칠승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으론 3선 소병훈 의원이 내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안호영 의원이 계속 맡는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국민의힘을 제외한 6당이 31일 개헌안 공동 발의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개헌안에는 부마 민주항쟁 및 5·18 민주화운동 민주 이념의 헌법 전문 명시,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지역균형 발전 의제 등이 담긴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까지 올라섰다.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일본 등 해외 원유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주요국의 증시도 휘청였다.
▲'터보퀀트 충격'에 반도체주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중동 리스크와 맞물린 악재에 외국인들은 반도체주를 집중 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0조원대 순매수로 맞서는 흐름이다. 터보퀀트를 두고서도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와 시장 확대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2월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확대되며 주식과 회사채 발행이 전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 시장 회복과 금융채 발행 확대가 전체 자금조달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기준 생애주기펀드(TDF) 순자산은 25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2018년 1조4000억원 수준에서 출발해 불과 8년 만에 18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산업부 한줄뉴스>
▲금호타이어가 지난 17일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신제품 '크루젠 GT Pro'의 초반 소비자 반응은 성공적이다. 금호타이어가 쏘렌토와 카니발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초 '크루젠 GT Pro'를 제공하고 1, 3개월 간격으로 체험기를 올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해당 동호회를 중심으로 제품 사용 후기 글이 하루 수십 건씩 올라오고 있다.
▲ LG화학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탈의 지배구조 개편 요구를 막아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주요 주주제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면서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과 선임독립이사 선임 등 팰리서가 내건 핵심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판으로 '황금배당'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미래 성장 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신 3사가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마무리하며 인공지능 전환(AX)과 주주 가치 제고를 향한 사활을 건 행보를 보였다.
▲네이버는 일정 기간 로그인하지 않은 네이버 메일 계정은 보호 조치에 따라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고 31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첫 공개 메시지는 금리 인상·인하 방향 자체보다 외환·금융시스템이 충격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에 더 가까웠다.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3년 5개월 만에 연 7%를 넘어섰다.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으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커지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시장금리가 오른 영향이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1조1500억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적발 인원은 줄었지만 사기 1건당 규모는 더 커졌고, 병원과 보험업 종사자가 연루된 조직형 사기가 당국의 새 단속 타깃으로 떠올랐다.
▲월세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임대차 거래 10건 가운데 7건은 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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