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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 추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국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세이브(SAVE)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원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부터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챌린지를 운영한다.

 

주요 실천 과제는 ▲미사용 전등 소등 ▲적정 실내온도 유지(난방 20℃·냉방 26℃) ▲PC 절전모드 설정 및 퇴근 시 전원 종료 ▲흑백 출력 우선 사용 ▲친환경 공용차량 이용 등이다.

 

이와 함께 경상원은 3월부터 임직원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해 교통·에너지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팀장급 1인을 '에너지 보안관'으로 지정해 에너지 절약 실천 지침을 안내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도입했다.

 

오는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세이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절약 방안을 발굴·포상할 계획이다.

 

경상원은 이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 행동강령을 마련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해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 에너지 절약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이 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챌린지와 제도가 타 기관으로 확산돼 공공부문 전반에 절약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에너지 세이브 챌린지에 대한 대외 홍보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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