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검단지역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검단~드림로 연결도로'를 오는 8일 오후 2시에 개통한다.
이번 도로는 광역시도 52호선 일부 구간으로, 연장 3.59km의 왕복 4차로 규모다. 총사업비 1,581억 원이 투입됐다. 2021년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완공됐다.
도로 개통으로 검단지구 유현사거리에서 계양구 드림로까지 주행거리는 5.1km에서 3.9km로 1.2km 줄고, 이동시간도 18분에서 8분으로 약 10분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구간인 장제로의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검단은 물론 계양구와 서울 서북부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도로 개통은 검단지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라며 "광역교통망 확충을 지속 추진해 시민 교통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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