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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월드투어 대비 안전관리 총력

고양시청 전경

고양시가 BTS 월드투어를 앞두고 방문할 관광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 및 숙박 분야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중앙부처 5개 기관과 함께 공연장 인근 숙박업소 및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와 정부 부처가 협력해 추진한 선제적 조치로, 위생 및 안전 관련 각종 사고를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과 1일 ▲객실 위생상태 ▲침구류 관리 상태 ▲공용시설 청결 상태 ▲요금표 게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외식업소는 수시 점검을 실시하며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시는 본 공연과 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리는'BTS 핸드프린팅 특별전'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위생 관리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 공연 전날인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과 협력해 45인승 대형 식중독 예방 홍보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전 관람객과 관광정보센터 방문객이 동시에 유입되는 공간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와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식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중앙부처와 합동점검을 추진, 숙박업소에 협조를 구하는 서한문 사전 발송,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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