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대표 로밍 상품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확대하는 개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 요금제는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은 기존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던 '데이터 2배' 혜택을 정규 요금제에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해외에서도 데이터 이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유류할증료와 환율 상승으로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연휴 기간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로밍패스는 eSIM이나 현지 유심 대비 안정적인 연결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제시했다. 가입 시 제공되는 안내 문자도 개편해 로밍 관련 정보를 간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과 항공 지연 보상 보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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