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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제조AI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사진/경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올해 제조 특화 AI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4배로 대폭 확대한다.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와 함께 '2026년 제조AI 특화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800억원, 400개 과제 내외로, 지난해 200억원·100개 과제에서 4배 늘었다.

 

이 사업은 AI 에이전트·온디바이스 AI 등 AI 기술을 제조 기업에 적용해 공정 최적화, 예측 유지 보수 등 자율형 공장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지원 유형은 기업 준비 단계에 따라 '데이터 수집·검증'과 'AI 공장 구축' 2가지로 나뉜다. 당장 AI 공장 구축이 어려운 기업도 올해 데이터 수집·검증 단계를 거쳐 이듬해 AI 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정부 지원금 한도는 신청 전체 사업비의 50% 이내로, AI 공장 구축 유형은 최대 2억원, 데이터 수집·검증 유형은 최대 5000만원이다. 경상남도는 참여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지자체 예산으로 총사업비 10%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스마트 공장 사업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공급 기업과 도입 기업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해야 한다. 솔루션 개발 및 유지 보수 역량을 갖춘 도입 기업은 단독 신청도 가능하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제조 기업과 AI 융합의 기반이 되는 핵심 사업"이라며 "경상남도가 제조 AX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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