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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선정… 6월부터 시행

포스터/함양군

함양군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관광객에게 숙박·식음료·체험 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급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 또는 누리집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발급 후 가맹점에서 인증하면 할인 혜택이 즉시 적용된다.

 

함양군 내 가맹점은 쇼핑 7개소, 숙박 11개소, 식음료 9개소, 체험 14개소 등 총 41개소다. 가맹점 입장에서도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5월까지 지자체 및 가맹점 정보를 관리 시스템에 등록하고 가맹점 정보무늬 스캐너 설치를 마친 뒤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지역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플랫폼"이라며 "축제·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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