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따라 최정애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정 공백 최소화와 행정 연속성 확보에 나섰다.
최정애 권한대행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민생 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선거 기간에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에 공백이 없도록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한대행 체제는 행정의 중단이 아닌 연속"이라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업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 업무 또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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