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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만성질환 대응 ‘심뇌혈관 예방 운동교실’ 운영

봉화군은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보건지소 9곳에서 순차 운영한다. 전문 인력 13명이 참여해 운동 지도와 건강상담을 병행한다.

봉화군보건소가 만성질환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중심의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고 8일 밝혔다. 7주간 이어지는 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가 관리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일상 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망 원인에서 심뇌혈관질환 비중이 높은 상황을 반영해 예방 중심의 접근을 강화했다.

 

고령화로 환자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역 단위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습관화하고 건강 인식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운영은 관내 9개 보건지소에서 이뤄진다. 각 읍·면 주민 약 10명이 참여하며 보건 인력과 외부 강사 등 총 13명이 교육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실천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바른 운동법을 교육하고 질환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별 상태에 맞춘 상담도 병행해 실질적인 건강 변화를 유도한다.

 

건강관리과장은 "참여자들이 혈압과 혈당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과정 종료 이후에는 운영 성과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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