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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공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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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왕으로 불리는 단종에 관한 영화가 엄청난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수백 년 전의 역사 속 인물에게 사람들이 이토록 몰입하는 이유는! 그것은 아마도 거대한 시대의 흐름 앞에 놓인 한 개인의 운명이 남의 일 같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 삶의 궤적 위에서 문득문득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한다. 새로 시작한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올해는 평생의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이번에는 승진할 수 있을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이런 궁금증은 명리 상담 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그리고 가장 절실하게 쏟아지는 것들이다. 겉으로 보면 이런 궁금증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 싶은 마음처럼 보인다. 그러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또 다른 이유가 숨어 있다. 그것은 바로 꿈이다.

 

사람들은 꿈이 있기에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한다. 성공하고 싶고, 자신의 노력이 결실을 이뤄서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사주는 이러한 꿈이 피어날 계절을 준비해 씨를 뿌리고 수확하려는 지혜로운 농부의 마음과 같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불확실성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것은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향한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꿈이 없는 사람은 운명도 미래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냥 하루하루라는 시간을 흘려보낼 뿐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은 그 자체로 생명력 가득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하고 물어본다.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개운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미래를 궁금해하는 그 마음이 좋은 운세를 끌어오는 힘으로 강력한 복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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