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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가야문화축제’ 설명회 및 봉사자 발대식 개최

포스터/김해시

김해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가야문화축제 행사 설명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김해문화관광재단, 도·시의원, 유관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축제 개요와 추진 방향, 주요 프로그램, 행사장 구성,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 분야와 근무 요령, 안전 수칙 등 현장 교육이 이어진다.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자원봉사자 210명은 축제 기간 행사 안내, 질서 유지, 교통 지원, 통역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이천년 머문 자리, 빛의 가야가 깨어나다'를 주제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봉황동유적지,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재배치해 축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빛 연출과 드론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구상이다.

 

피크닉 공간과 먹거리 콘텐츠를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시민 참여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드론 라이팅쇼,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가야판타지아, 피크닉라운지, 허왕후와 함께하는 해반천 밤마실 등 대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설명회와 발대식은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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