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영종하늘도시 상권에 제5호·제6호 '골목형 상점가'를 신규 지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과 심의를 거쳐 지정되는 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제5호 상점가는 하늘달빛로94 '스타타워1' 일대로 74개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제6호 상점가는 자연대로47 '스타타워2' 일대로 56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해당 상점가들은 지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정으로 중구 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6개, 영종국제도시 기준으로는 4개로 확대됐다. 앞서 신포동 개항길, 동인천먹자골목, 조양타워, 구읍뱃터 먹자거리 등 4곳이 지정된 바 있다.
구는 향후 추가 상점가 발굴과 함께 골목상권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 맞춤형 정책을 확대하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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