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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제47회 학생발명품경진 포항시대회 개최

제47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 포항시대회 모습.

포항교육지원청은 7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지역 초·중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겨루는 '제47회 학생발명품경진 포항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초등학교 180개, 중학교 105개 등 총 285개의 발명품이 출품돼 포항 지역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포항교육지원청은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50개, 중학부 30개 등 총 80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 심사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발명품 제작 동기와 원리, 실용성 등을 설명했으며, 심사를 거쳐 경북도 대회에 포항 대표로 출품할 우수작 26편이 최종 선정됐다.

 

최한용 교육장은 대회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작품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작은 호기심과 세심한 관찰력이 훌륭하고 실용적인 발명품으로 이어진 것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대회에 진출한 26명의 학생 모두가 그동안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26편의 우수 발명품은 작품 보완과 지도 과정을 거쳐 경북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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