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동해안 발전 전략과제 발굴과 지역 주도 정책사업 구체화를 위해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과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근섭 본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위촉장 수여, 분과별 운영방안 및 주제 설정 순으로 진행됐다.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는 ▲해운·항만 ▲해양문화교육 ▲해양신산업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2025년 수립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구체적 실행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핵심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과제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북도는 협의체를 통해 ▲무탄소 에너지 허브 구축 ▲스마트 수산 선도지역 조성 ▲글로벌 거점 특화항만 선점 ▲해양과학기술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융복합 해양관광 허브 구축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환동해권의 해양·에너지·관광·산업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경북 동해안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북극항로 시대와 무탄소 에너지 전환 등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주도형 발전모델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는 경북 동해안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정책사업으로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실행력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중장기 국가사업과 연계해 환동해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