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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원자력 인력 양성 사업 선정… 61억 지원

이미지/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총 61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 '원자력 인력 양성 사업' 1단계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며 국내 원자력 분야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주요 대학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최종 선정된 기관은 국립창원대와 UNIST 2곳뿐으로, 국립창원대의 연구·교육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한 결과라는 평가다.

 

과제는 조영태 국립창원대학교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고, 신경훈 교수가 핵심 연구진으로 참여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1단계 사업은 1년간 수행되며 이후 UNIST와의 경쟁 평가를 거쳐 단 한 기관만이 약 60억원 규모의 후속 본 사업을 이어받게 된다.

 

국립창원대는 글로컬대학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원자력융합센터를 개소하는 등 원자력 에너지 분야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경남도, 한국재료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등과의 협력도 지속하며 동남권 원자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국립창원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교육·연구를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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