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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POST APEC 관광 활성화 본격 추진…지역관광 경쟁력 강화

/경북도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POST APEC'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APEC 개최를 통해 높아진 국제적 관심과 교류 확대 효과를 지역 관광산업 성장 동력으로 삼아 관광 활성화 정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 1000개 체크리스트를 마련하고 기획행사, 의전·홍보, 숙박·수송, 안전·의료 등 전 분야를 점검해 성공 개최를 지원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올해 2월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APEC 성과 확산 전략을 구체화했다. 관광객 증가 등 양적 확대와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 질적 향상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APEC 개최 효과는 관광 통계에서도 나타났다. 2025년 4분기 경북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외국인 방문객은 20% 늘었다. 같은 기간 경주 방문객은 19%, 외국인 방문객은 30% 각각 증가했다.

 

경북도는 이를 토대로 중화권·일본·동남아·구미주 등 권역별 맞춤형 관광객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인바운드 관광시장 확대에 나선다.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 그룹과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 확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MICE 산업 육성도 강화한다. 경북도는 3개 컨벤션센터에 이어 내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국제회의 유치 지원과 유니크베뉴 활성화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과 관광종사자 친절 교육,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관광수용태세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또 APEC 레거시를 활용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고도화, 권역별 특화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POST APEC 관광 활성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시·군 및 관광 관계기관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2026년은 성공적으로 개최한 APEC 성과를 POST APEC 사업으로 지속·확대할 적기"라며 "경북의 강점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고강도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입 확대와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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