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세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금리 지원과 비용 감면을 결합해 초기 주거비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파인(FINE)주택' 전세임대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인주택 사업은 기존 주택을 활용한 전세임대 방식으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급 규모는 총 100가구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로 한정된다. 시는 이달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이달 말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금융 지원이다. 선정 가구에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최대 1억9200만 원 규모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연 2.2% 금리 조건을 적용하고, 월 최대 35만2천 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6년이다. 이자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주거비 경감을 유도하는 구조다.
부대 비용 지원도 포함됐다. 최초 계약 시 중개수수료를 최대 72만 원까지 지원하고, 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중개수수료 20%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파주시는 최근 주거비 상승과 청년층 주거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부담 완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출산 친화적 주거 환경 조성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도시공사와 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세부 신청 조건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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