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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드론 활용한 ‘배 인공수분 실증 시험’ 진행

사진/산청군

산청군이 드론을 활용한 배 인공수분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실증 시험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배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짐에 따라 희망 농가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면적 12만 6180㎡ 규모로 이뤄진 이번 시험은 단순 살포를 넘어 과학적 공정 관리에 중점을 뒀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계화 수분용 현탁액 제조 기술을 드론 살포 시스템에 적용, 정밀하게 진행한 게 특징이다.

 

살포에 앞서 꽃가루 발아율 검경을 진행해 활력이 입증된 화분만을 엄선했으며 검증된 꽃가루를 특수 조제된 현탁액과 혼합해 드론으로 살포함으로써 균일도를 높이고 결실 안정성을 확보했다.

 

전통적인 배 인공수분은 개화기 2~3일의 짧은 골든타임 안에 모든 작업을 마쳐야 한다. 고령화된 농촌에서 장시간 고개를 들고 팔을 뻗어야 하는 수동식 분무 방식은 농업인들에게 근골격계 질환과 노동력 부족이라는 이중고로 작용해 왔다.

 

산청군 관계자는 "결실률, 정형과율, 과수 품질 등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준 매뉴얼을 정립해 농가에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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