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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청래, 냉동창고 화재에 "추가 피해 없어야… 신속한 안전조치 해달라"

전남 완도군 군외면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 화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오전 전남 담양군 담양농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전남 완도에서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관계 당국에서는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조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화 중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면서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15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오전 11시2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 2명이 냉동창고에 고립됐다. 오전 10시2분 완도소방서 소속 A(44) 소방위가 숨진 상태로 수습됐고, 이어 오전 11시23분 해남소방서 지역대 소속 B(31) 소방사도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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