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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간 현장노동자 휴게권 보장 위해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가 모집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는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열악한 휴게 여건을 개선하고 휴게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장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참여기관 및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2월 공모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시는 기존 도비 보조금 4000만원에 더해 자체 예산 3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상시근로자 100명 미만의 중소 제조업체, 요양병원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개소당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시설의 물리적 개보수는 물론 냉·난방 및 환기 설비의 교체·구입 비용 등이다. 다만 보조금의 20%는 참여기관이 부담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부담 비율이 5~10%로 완화 적용된다.

 

한편, 유사 사업으로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나 시설 상태가 양호한 사업장, 신규 신축 또는 이전 예정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성남시청 고용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며,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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