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6년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 통역앱 지원사업' 수혜 기업 추가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작업 전 안전 회의에서 실시간 통번역 기술을 활용해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미리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작업 전 필수 안전 수칙과 작업 지시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 내 중소기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 의사 소통과 안전관리가 중요한 기업 또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30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기업 부담금은 약 20% 수준이다.
지원 기업은 희망하는 통역 앱 공급 기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다국어 통번역과 제조업 현장 전문 용어 번역 등 맞춤형 언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신청은 경남T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24일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통역 앱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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