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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과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 협약

사진/창원특례시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13일 창원시청에서 'KERI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KERI는 미래 성장 전략으로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개방형 제2캠퍼스 구축을 추진 중이다. 제2캠퍼스는 AI와 전력 반도체 등 국가 전략 기술의 연구 협업부터 실증·인증, 인재 양성까지 담당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원시 관내 제2캠퍼스 부지 선정을 추진하고, ▲정부 지원 사업 유치 및 정책 과제 대응 ▲기업 지원 및 투자 유치 활성화 등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캠퍼스는 부지 선정 이후 단기·중기·장기 단계로 순차 추진된다.

 

현재 창원시와 KERI는 ▲지능 전기·기계 융합 및 전기 추진 시스템 분야를 지원하는 '강소특구' ▲기업 제품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시뮬레이션센터' ▲의료기기 핵심 부품·모듈 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미 함께 진행하고 있어 제2캠퍼스 조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KERI가 제2캠퍼스를 통해 지역 혁신의 또 다른 랜드마크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균 KERI 원장은 "첨단 전기화(Electrification) 기술의 혜택을 창원 시민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제2캠퍼스가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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