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사회적 고립 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동행 활동가' 2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행 활동가는 '1:1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을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2025년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12명의 활동가를 양성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 고립 문제에 공감하고 참여 의지가 있는 21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용인에 거주하거나 용인을 주 생활권으로 하는 시민이다.
선발된 활동가는 20시간의 필수 교육을 이수한 뒤 사회적 고립 청년과 1대1로 매칭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게 된다.
활동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교육 수료증이 제공되며, 향후 보수교육 및 연계사업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립 청년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가족이 회복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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