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해빙기를 대비해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14개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75건의 개선 사항이 발굴됐다.이 가운데 발파 작업에 대한 계측빈도 강화, 우천 시 대비 배수펌프 추가 설치 등 63건이 개선됐다. 나머지 12건은 4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는 도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정책이다. 토질·지질·구조 등 지하안전 분야의 민간 전문가 42명이 참여해 시군 지하개발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고, 전문인력을 지원 하고있다.
경기도 지반침하 건수는 2018년 79건에서 2025년 26건으로 크게 감소하는 추세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 현장점검 활동이 효과를 거둔 결과로 보고있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지반침하 사고 소식들로 인해 지하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하개발 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도와 시군, 전문가가협력해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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