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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기장도시관리공단, 체류형 스포츠 경제 모델 성과 확대

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전지 훈련·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26년 동계 시즌 동안 총 137개 팀, 3260명의 전지 훈련 및 대회 참가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약 27억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창출했다.

 

주요 유치 실적으로는 리틀야구단 53개 팀이 참가한 '제1회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42개 고교 축구팀이 출전한 '제57회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 19개 팀 규모의 기장군수배 청소년야구대회, 12개 팀이 참가한 '명문고 야구열전' 등이 있다. 축구·야구 스토브리그 전지 훈련팀 유치도 병행했다.

 

이 밖에 KT 위즈 프로야구단이 전지 훈련 방문 기간 관내 청소년 야구단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운영하고 야구공 2500개를 기증하는 재능 기부도 이뤄졌다.

 

공단은 관내 숙박시설 이용 시 체육시설 대관료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선수단의 장기 체류를 유도하고, 소비가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체류형 스포츠 운영 모델이 이번 시즌 더 확대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며 "전지 훈련과 대회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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