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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서...일상 속 자살예방 실천 강조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억지춘양시장에서 캠페인을 열고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상담전화 109 홍보에 나섰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이 모이는 전통시장에서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 접점을 활용해 자살예방 정보를 전달하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이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생명의 가치와 일상 속 관심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주변 사람의 상태를 살피는 작은 행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센터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했다.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안내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함께 유도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문제 상담과 유족 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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