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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벼 농사 앞두고 종자소독·육묘관리 총력 대응

봉화군이 기상 악화로 종자 품질 저하가 예상되자 종자소독과 육묘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봉화군은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 병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봉화군은 본격적인 벼농사 시기를 앞두고 종자 단계부터 병해충 차단에 나선다" 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종자 활력 저하가 예상되면서 초기 관리 중요성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군은 벼 재배를 앞두고 키다리병과 도열병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중심 홍보와 기술 지도를 병행하며 농가의 사전 대응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등숙기에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8도 높았고 강우일수도 5일 늘어났다. 이러한 기상 여건 악화로 올해 사용할 보급종과 자가채종 종자의 충실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종자 단계에서의 철저한 관리가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종자소독은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으로 구분된다. 온탕소독은 60도 물에 10분간 담근 뒤 곧바로 찬물에서 충분히 식히는 방식이다. 온도와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약제소독은 30도에서 32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침지해야 효과를 확보할 수 있다.

 

안전한 육묘를 위해서는 발아 상태 점검도 중요하다. 종자별 싹 길이를 1mm에서 2mm 수준으로 확보하고 전체 발아율이 80% 이상인 것을 확인한 뒤 파종해야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하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불량한 기상 여건으로 종자 활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종자 소독과 80% 이상 최아 후 파종하는 것이 올해 농사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기 파종과 안전 육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향후에도 농가 대상 기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 단계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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