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시민이 직접 기후위기와 생태환경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2026년 남양주시 시민환경해설사 기본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민이 지역의 환경을 이해하고 다른 시민과 공유하는 환경해설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교육은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시청 여유당과 청렴방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퀴즈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넷제로와 기후위기 이해' ▲직접 제작하는 '생태지도(에코맵)'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탄소발자국 활동'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4일 오후 6시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4월 30일 개별 안내한다. 모집 대상은 환경해설사로 활동에 관심과 의지를 가진 남양주시민이다.
교육 수료자는 기본과정 수료증을 발급받으며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총 8,000원을 제공받는다. 전체 과정 수료자는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지원, 민간 환경자격증 취득 기회, 우수 수료자 대상 지역 강의 연계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거나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시민이 환경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확장하고 싶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시민환경클래스 : 명사특강 ▲찾아가는 시민환경 클래스 ▲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환경 클래스 ▲지구지킴이 N시민특공대 환경교육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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