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이 15일 3·1운동 당시 독립운동에 헌신한 故 김범수 지사의 유족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김범수 지사는 1919년 2월 초 경성의학전문학교 재학 중 정광호와 함께 서울에서 독립선언서 등을 배포했다. 이후 전남 광주·장성군으로 내려가 동지를 모으고 조선독립선언서 수백 매를 인쇄하다 체포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최선의 예우를 다하고 독립유공자 공훈을 선양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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