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도형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 대응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태풍과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기상 분석과 2026년 기상 전망을 바탕으로 ▲중점 추진 및 관리 사항 ▲재해위험지역과 방재시설 점검 및 신속 조치 ▲취약계층 보호와 이재민 구호 대책 등 부서별 대응 계획을 확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사태와 하천 재해, 지하공간 침수, 대형 공사장 등 주요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재해 발생 지역과 하천 유역 공사장의 안전 점검, 빗물받이 등 재해 우려 시설의 준설 작업을 우기 이전에 완료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도형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재난 대응의 최우선은 시민 생명 보호"라며 "위험지역 사전 정비와 방재시설, 장비 점검을 통해 반복되는 재난을 차단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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