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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료제품 수급 점검…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경북도

경북도는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 우려에 대응해 지역 의료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도는 지난 4월 14일 도청에서 경북도의사회와 보건소, 포항·김천·안동 도립의료원, 의료제품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회의를 열고 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내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주사기와 주사침 등 필수 의료제품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차질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앞서 지난 4월 9일에는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역 주사기 제조업체를 방문해 생산 및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급 안정화에도 나섰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최근 일부 품목의 공급 지연이 의료 현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도민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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