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열린 벚꽃마라톤대회와 연계해 지역 청년 대상 맞춤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부스 행사는 대규모 체육 행사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 정책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에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지역 청년 200여 명이 부스를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통합 지원 시스템 '드림캐치'와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등 주요 소통 채널을 집중 홍보했다. 청년 고용 정책 인지도 설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 200명에게 러닝벨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호응을 얻었다.
성과도 눈에 띄었다. 설문 결과 참여자 63.3%가 이번 부스를 통해 청년 고용 정책을 처음 인지했다고 응답, 캠퍼스 밖 사각지대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프로그램 참여와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상담 예약 통합 창구 운영 등 체계적 사후 관리망을 더 견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2026년에도 '청년고용지원 지역대학협의체'와 '지역 청년고용협의회'를 중심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하며 실무 중심의 취·창업 지원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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