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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800명 참여 속 통합 메시지 확산

울진군은 4월 15일 장애인복지시설 2곳과 단체 7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관련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울진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념행사를 통해 포용 사회 메시지를 확산했다. 다양한 공연과 표창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5일 장애인복지시설 2곳과 단체 7곳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관련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구성됐다.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일상을 공유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이어졌다. 1부에서는 고고장구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기념사와 격려사가 더해지며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이 형성됐다. 2부에서는 마술 공연과 연예인협회 울진군지부의 재능기부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울진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누구나 존중받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장애인들이 누리는 당연한 일상이 장애인에게 더 이상 바람이 아닌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4월 20일을 전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참여도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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