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관광택시 운행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서비스 수준 향상에 나섰다. 맞춤형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장 중심 역량을 강화하고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군은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1분기 관광택시 운행자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관광택시 기사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개별 맞춤형 여행이 확산되면서 울진 관광택시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용객 증가와 함께 만족도도 상승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광 콘텐츠 기획과 운영 분야에서 활동해 온 박윤희 바우뜰 트래블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강연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관광객 응대 방식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서비스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형 교육 내용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울진 관광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운행자들이 직접 관광 안내를 맡으며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윤은경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관광택시는 울진 관광의 최전선에서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울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정기 교육을 지속 운영하며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관광택시가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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