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야심차게 추진한 '하늘구비길'이 4월 준공을 마치고 오는 5월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하늘구비길은 항노화 힐링랜드 내 기존 Y자형 출렁다리와 연계해 조성한 데크길로, 지방소멸대응기금 5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쉼터·둥지전망대·Y자 전망대 등 다양한 조망·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산을 오르지 않아도 거창의 사계절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탐방로를 넘어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방을 앞두고 지난 13일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관으로 현장 사전 점검이 진행됐다. 시설물 안전성과 이용객 편의시설, 주변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김현미 권한대행은 "개방 전까지 철저히 준비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하늘구비길이 다시 찾고 싶은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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