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권선1동)은 17일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로부터 '신설학교 지하주차장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학생 안전 확보와 부지 활용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보고는 신도시 지역의 급격한 학생 수 증가로 모듈러 교실이 설치되는 등 학교 부지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지상 주차 공간을 야외 학습장이나 녹지 공간 등 교육활동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형 신설교 지하주차장'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위원장은 "지상 공간에서 차량이 사라지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 우려를 줄일 수 있고, 확보된 공간을 야외 학습장이나 녹지로 활용해 학습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하주차장 조성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학교 구성원뿐 아니라 주차난을 겪는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사전에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경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하주차장 추진 과정에서 학교별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교육 현장의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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