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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개최…통학로 개선 최우수

김현수 제1부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과 참석자들이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수원특례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최우수 사례로 통학로 개선 사업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1차 예선 심사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거쳐 본선 진출 사례를 선정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사례를 확정했다.

 

심사 결과 혁신민원과의 '27년 방치된 통학로, 기존의 틀을 깨고 아이들 안전을 확보하다'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았던 통학로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권선구보건소의 '학교 앞 전자담배 노출 차단부터 담배 규제 강화까지, 청소년 일상에서 전자담배를 지우다'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노인복지과의 '방문 제로(ZERO), 불편 제로(ZERO) 어르신 무료급식 자격 확인 절차 간소화' 사업이 차지했다.

 

노력상에는 가족정책과의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과 대중교통과의 '자율주행 새빛 DRT 선도 모델 구축' 등 2건이 선정됐다.

 

협업기관 부문에서는 수원문화재단의 'SNS 숏폼으로 관광시설 활성화' 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원컨벤션센터의 'MICE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원시는 선정된 부서에 최우수 25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70만 원, 노력 4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협업기관에는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실적 가점,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행을 깨고 시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한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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