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이 지난 18일 오후 1시 민주공원 4월 민주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에서 제66주년 4·19혁명희생자 추모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민주혁명 희생자 영령봉안소는 4·19혁명 당시 희생된 분들과 부상 후 영면한 분들의 영정사진을 봉안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위령제에는 부산지방보훈청장, 4·19혁명희생자유족회 부산지부장, 4·19민주혁명회 부산지부장, 부산시 총무과장, 민주공원 관장, 유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문 낭독, 헌주 및 재배, 추모사, 진혼무 공연, 참석자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일 부산보훈청장은 "오늘의 추모 위령제가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66년 전 그분들이 보여준 용기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가 그 뜻을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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